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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유독 자존감이 낮은 이유

ㅇ아싸ㅇ 2019. 11. 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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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채찍질하고 책임감 잇는건 분명 한국인의 원동력이 될수도 잇지만 그게 본인능력보다 더큰일을 하게되면 자책감 자학이 시작되는듯

자기잘못도 아닌데 자포자기하는 사람말고는 누구나 열심히 살아가는거 아닌가요??

남과 비교하면 부족할지몰라도 본인은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모두가 노력을 엄청나게해서 성공할수는 없잖아요..

남은 되는데 나는 안될수도 있는거구요 나름 할수있는것 해가며 열심히 한다고하는데 안되는걸 어째요..

그런데도 손가락질 받아야죠..가족들에게 죄인이 되구요...

사람마다 한계가 있어요..능력이 좋으면 좋은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행복할순 없는건가요?

10대에서 30대까지의 사망률 1순위가 자살이 아니면 그게 더 심각한거라고 봅니다.

국가가 기본적인 의료체계를 갖추고 있지 못한다거나 교통이 좇망.

어린아이 할거없이 위험한 노동에 내몰리는데 산업 안전에 대한 마땅한 기준이 없어서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져서 일주일에 한명씩 죽어나가거나 치안이 개좇망이라서 범죄율이 너무 높아

살인률이 비정상적으로 높다거나. 이런 끔찍한 원인들로 인한 사망이 자살로 인한 죽음의 수를 초월할때 자살이 사망률 1순위를 내주게 되겠죠.

정상적인 나라에서 10-30대 사망률이 자살을 제치는건 심각한 거라고 봅니다.

다른 요인으로 인해 죽는다는거니까.. 누가 그걸 심을까요? 분명 채찍들고 사람들 마음을 후리는 손이 있습니다.

계속 심으려고도 합니다.

그런 인식, 정신 체계를. 보통 기득권, 권력, 독재의 잔상들이 그러죠. 그럼 왜 그러냐. 결국은 컨트롤 때문에 그렇습니다. 통제가 사람을 기계화 시킵니다. 기계는 말없이 복종하죠. 입닫고, 귀닫고, 일해라. 돈 벌리는 일을 해라. 그러면 입에 풀칠 좀 해주고. 기득권의 배는 더 부르고. 기계는 노는 기계를 용서 못하죠.

 복지? 내가 노는 넘 입에 먹을 걸 왜? 인격이 말살됩니다.

더욱 기계화 됩니다. 통제가 쉽습니다. 기득권이 배가 부릅니다.

앞으로도 그러려고 자발적 노예근성을 심습니다. 도돌이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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