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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하되 미련은 갖지 말자

ㅇ아싸ㅇ 2019. 11. 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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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렇게 말해주지 못했을까 하는 반성으로 여러 짤을 모아 보았다. 


생각해서 데려가준 식당에서 내가 못먹는게 나와 속상했고
그 사람도 내 눈치를 보며 안절 부절 못했는데

이렇게 말을 못하고 서로 감정만 상하게 되었다. 

이런 말을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


갑자기 잠이 많아져서 걱정이 되었는데

이런... 

나도 세상 싫고 세상도 나 싫어해

한번 배신한 사람.. 다시 와주길 바라는 내 바보같은 마음이..

후회는 하되 미련은 갖지 말라는 말이 

콕!! 박힌다. 


40가지 아마 더 있을건데

이거하나 제대로 못하는 나..


자주보며 나를 돌아봐야해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 표정 유지하며 웃을 수 있을까?

바로 멸시와 미움의 눈길을 보내지만

그 멸시와 미움의 눈길은 나에게 다시 돌아와.

말수가 없으면 신상정보 털린다. 


날씨도 계기도 안통하고 오래 안가.


이이 선생님

첫째 부터 여덟째 까지.

사람이 그렇게 살아야지 뭘 더 절제를 합니까.

풍류는 즐기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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