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은 남 눈치를 너무 많이 본다" 는 내용의 유튜브에 달린댓글

비교질 너무하는거 우리나라 특징임.거기서 휘둘리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쭉 가는 사람이 진짜 승자가 되는거라고 생각하네요

 

마이웨이로 살고싶은데 처음보는 사람한테서까지 제 옷차림에 대해 지적질하는 걸 듣다보면 그냥 사회가 원하는 틀에 맞추려고 노력하게 됨 오지랖을 걱정이라는 말로 포장해서 본인의 기준과 맞지 않은 행동을 하면 제재를 가하려고하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같아요

 

 

기준으로 잡는 평균이 50퍼가 아니라 상위10퍼를 기준으로 한다는거 공감되네요 대한민국 평균은 수능때도 5등급인데 이 등급 받으면 지잡대 소리듣고 공부 못한다는 소리듣는것처럼 ㅋㅋ 확실히 저도 상위 10퍼이내로 생각하면서 살아온듯

 

ㄹㅇ 눈치를 주는게 문제임 눈치를 주니까 눈치를 보는거죠 미국에서 14년 살다가 한국에 놀러온 친한 동생이 한국와서 혼밥하는데 시선들이 불편하다고 했었음.. 그때 동생이 했던말이 내가 눈치안보는 성격이지만 한국오니까 눈치볼수밖에 없는 환경이라고 그랬음.. 요즘은 혼합이 흔하지만 당시엔 우리나라에서 혼밥은 이상한 시선이 많을때라.

 

생각해보면 눈치빠르다고 a급으로 평가하고 눈치없으면 욕먹긴함..

 

선천적으로 눈치보는 사람이 어디있나.. 눈치 주니까 눈치보는거지 사회생활이 어쩌네 저쩌네, 단체생활이 어쩌네 저쩌네 하면서 눈치주고 강요하지 않았던가 눈치 ㅈㄴ 주는 나라 맞음 정신병 수준으로 눈치주는 나라임. 비교하는 것도 정신병 수준이고

 

눈치주고 비교하고 줄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