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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에 쏘이면 낫토 알레르기가 될 수 있다는 신기한 이야기를 들었다.
해파리에 쏘일 때 폴리감마글루타민산이 체내에 들어가는데,
이것이 낫토의 끈적끈적한 성분과 같은 성분이기 때문이다.
이 영향으로 서퍼들에는 낫토 알레르기가 많다고한다.
낫토의 폴리감마글루타민산은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대체로 낫토를 먹고 6~10시간후에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면 아나팔락시가 올 수도 있다.
그럼 살인 진드기라고 하는 소피참진드기에 물리면
고기 알레르기가 생길 수있다.
진드기의 타액 중에 있는 α-gal이라는 성분에 체내에 들어가는 것으로 α-gal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게 되어, 같은 성분을 포함한 돼지고기나 쇠고기 등에도 알레르기를 일으키도록 되기 때문이다.
고기못먹게 두번 죽이는 소피참진드기 진짜 살인진드기
단지 안심할 사항은
발병률은 100%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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