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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캣타워가 필요없는 집의 문짝 상태

by ㅇ아싸ㅇ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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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주거형태에 아직도 창호지 창을 애용한다.

그걸.. 또 파괴하는 녀석.

아깽이니까 봐준다...

하지만 그 아깽이는 자라서..

 

여기 맛집입니다. 

찢는. 맛

물고 뜯꼬 씹고.. 즐기고

이거 기본이죠

맛집 인정

오늘 바로 바른 창호지 입니다만

시동 걸기 전.. 입니다만.

 

집사의 상황을 더 빠르고 쉽게 파악하기 위해서 

얼굴만 내밀었을 뿐.. 

나는 죄없다

죄.. 없다.

ㄷ아아아아

폐가 아닙니다. 

집사와 고양이가 살고 있어요 

양심상 문 반쪽만.. 물고 뜯고 씹고.. .

 

닝겐의 문은 에버랜드 저리가라~

고양이가 점프 할 수 있는 공간이면

반경 어디든 가능합니다. ㅎㅎㅎ

 

그게 접니다

그걸 제가 해 냅니다. 

 

절대 절대 폐가 아니고요

다이나믹한 우리집입니다. 

강철 창호지 극ㅎㅕㅁ

유리창 노노

집사가 새로 바르는 창호지로

모두가 즐거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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