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동영상을 많이 보면...000가 될 수 있다.

일반화 할수는 없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다. 

하지만 영향력은 세다. 

 

인천 초등학생 살해 사건도 역시 미국 드라마에 심취한 학생들이 

자신도 그렇게 해보고 싶었다는 진술을 했다고 한다. 

 

드라마처럼 그렇게 해보고 싶다는.

 

그렇다면 야한 동영상도 그것을 보다보면 

저렇게 해도 되는구나 크게 문제 되지 않는구나 하여 합리화 하게된다. 

연출된 장면을 실재로 상대가 그렇게 하면 좋아하는구나 하고 착각하여 결론을 내린다. 

 

잠재적인 폭력은 학습이기도 하다. 

대리 만족을 하던 동영상의 주인공처럼 자신도 해보고 싶다는 충동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다 그런것은 물론 아니다. 

하지만 이성의 끈은 그렇게 견고하지 않고 쉽게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