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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리 모든 사람한테 사랑받기 위해 노력해봤자
둘은 날 싫어하고, 일곱은 관심 없고, 하나는 날 좋아한다.
반대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고, 눈치 보지 않을 때도
둘은 날 싫어하고, 일곱은 관심 없고, 하나는 날 좋아한다.
어떻게 살든 세상에 그렇게 날 미워하는 사람 둘은 꼭 있기 때문에 내 맷집을 길러야 한다.
그 맷집이란 미움받을 용기를 말한다.
미움받을 용기는 특별한 게 아니다.
‘저 사람도 나를 미워할 자유가 있는 거야’ 라고
그냥 편하게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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