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9/112 전화 ㅡ
증상을 느끼면 하던 일을 무조건 멈추고 바로 119/112 응급 전화.
무조건 응급요청부터 한 후 바로 와줄 수 있는 사람 있으면 연락해서 오라할것 (혹시 심장이 멈췄을때 대비해서 cpr해줄수 있는 사람 필요하므로 한명보단 여러명 같이 오라고 요청)
ㅡ 첫 증상이 왔을 때 119 전화 후 가능하면 문(출입구) 열어 놓으면 응급팀 및 지인 도착시 접근 용이
2. 기다리는 동안 아스피린 복용 ㅡ 아스피린은 혈관이 막히는것을 지연시켜주는 역할을 하므로 알러지 없을 경우 아스피린을 복용.
빨리 효과낼수 있도록 씹어서 삼키고 되도록이면 물 없이 복용.
필요시 아주 적은 양의 물만 삼킬것 ㅡ 아스피린은 325mg이하(일반 아스피린 1알 또는 저용량 아스피린의 경우 2-3알)로 복용.
씹어서 먹을 경우 그냥 삼킨것보다 15분정도 빨리 효과를 발휘한다하니 꼭꼭 씹어서 복용할것.
3. 침착함 유지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
ㅡ 기다리는동안 최대한 침착함을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
편안하게 해줄만한 무언가를 떠올리거나 아주 천천히 숫자를 세서 심장박동이 이에 따라 조금 느려지게끔 유도하는 것이 좋음.
4. 다리를 높게 올리고 등을 대고 누움(그림참고)
ㅡ 이 자세는 횡경막을 열어줘서 좀 더 호흡하기 쉽게 만들고 산소공급이 원활하게끔 도와줌.
베개나 테이블, 의자 등 주변 물건을 이용해 다리를 올리고 침착함 유지하려 노력할 것. 어지럽거나 걷기 힘든 경우 주변에 고정되어있는 큰 물체를 하나를 정해서 응시해서 초점을 잡고 움직여서 안전한 곳에 앉거나 누울것.
시원한 공기가 있는 창가 근처나 문 근처 에어컨, 선풍기 근처가 산소 공급이 용이
5. 하지말아야 할 것 :물/음식 섭취, 기침법
ㅡ 아스피린 복용시 필요할 경우에만 물 아주조금만 섭취 그 외엔 오히려 위험.
ㅡ 기침 응급치료법은 오히려 호흡을 방해해 더 위험해지게 만들 수 있으므로 금지. 이 치료는 심장이 완전 멈췄을때 의사가 상황을 봐서 시행하는 치료법이라고 함.
6. CPR
ㅡ 주변사람 도착하고 여전히 119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환자가 호흡을 멈춘 경우 119올때까지 주변사람은 CPR 시행
ㅡ 골든타임은 4분 이내, 4분 내에 시작할 것 (CPR 할줄 아는 사람의 경우 시행, 일단 한번 시작하면 쉬지말고 계속 해야 뇌사나 뇌손상 위험 줄일 수 있음. 생각보다 훨씬 세게 흉부압박을 해야함)
ㅡ 주변에 AED( 자동심장충격기) 있을 경우사람이 직접하는 CPR보다 간편하고 효과적이니 사용할 것.
7. 심장 관련 히스토리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대처법이 다를 수 있으니 미리미리 의사에게 확인해둘 것
ㅡ 히스토리있는 환자의 경우 보통 니트로글리셀린을 복용하는데 혀 밑에서 녹여서 복용해야함.
혼자있을때 대처법이긴한데 웬만해선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꼼짝못함
주변얘기로 심근경색 오면 온몸이 쥐난것처럼 움직이는거 조차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함 타이레놀은 전혀 도움 안 됩니다
항혈전작용은 아스피린만 가지고 있는 작용인데다가 진통소염제 중에 타이레놀은 항염증작용이 없는 약으로 분류돼서 더더욱 다른 진통소염제보다 혈관에 미치는 영향이 더 작아서 혈전에는 영향이 하나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과 의사임.
1. 무조건 119 전화하세요.. 112 는 의료적 지식 무지 부족하고.. 와서 CPR 제대로 못칠거임..
119전화해서 심근경색 온거같다고 해야함.
2. 일반인이 아스피린이 어딨지.. 말도안된다생각함... 보통 심근경색의 경우 시술전에 3알먹어주는데.. 가슴아프다고 무조건 심근경색도 아니고.. 물론 있다면 먹어서 손해볼거보단 이득볼게 많긴 하겟네요..
3.4. ...나는 듣도보도 못했는데..도움되는건가.. 저런방법이
5.기침응급치료법..같은게 어디써요.. 뭐 먹으면 안됨..맞는말
6. CPR 교육 받은사람이 있다면 정말 좋을듯함. 모른다면 119 전화하면 자세하게 하는방법 알려주니까 전화로 한명이 들으면서라도 꼭 해주면 좋을듯해요..물론 할줄알면 베리베리굿. 생존률이 무지 올라감. 환자가 호흡을 멈췄다/불러도 대답없다면 바로 시행할것 일반인은 맥박 촉지 하지마요 AED 는 시행전 계속해서 CPR 하고 -> 시행이후에도 환자 의식이 돌아온것 확인되거나 심장이 뛰는것 혹은 호흡하는것 확인되지 않으면 CPR 은 계속 시행합니다 (AED 했다고 끝이아님)
7. NTG (니트로글리세린) 은 혈관확장제라 실제 협심증 있는사람이 증상 있을때 복용하면 좋음 근데 응급상황에서는 심근경색으로 오히려 심장수축력 감소와함께 혈압 떨어지는데.. 이것까지 복용하면 혈압이 더떨어져서 오히려위험함.. 일시적인 증상 해소 용도이지 치료용이 절대 아님 CPR 같은 경우..유투브로 라도 한번쯤 봐주면 좋을거같은데 보통 설명은 30번 흉부압박-> 2번 호흡이지만.. 2인 이상 있을경우 한명은 계속해서 흉부압박 (양쪽 젖꼭지를 수평으로 이으면 그 중간점에 하는게 베스트) 해주는게 좋음. 가슴뼈가 푹 꺼질정도로 세게 해야함 (실제로 병원에서 심폐소생술하면 거진 다 가슴뼈 골절옴) .
일반적으로 100-120회니까 사람이 많다면 한사람이 30초에 50번정도 누르는지 확인 해주고 느리거나 빠르다면 알려주는게 좋겟죠..
가장간단한 검사는 당연히 심전도 검사임.
급성심근경색이 아니더라도.. 심장 혈관에 문제가 있다면 여러가지 변화들이 올수있음.
그외에 심전도상 문제가 있다던가.. 심전도에 이상이 없더라도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 운동부하검사를 시행해볼수겠음. 물론 심근효수수치검사두요 ED는 기계가 시키는대로 하면됩니다 .
기계가 심장 박동을 체크해서 전기충격을 가할지 심폐소생술을 계속해야할지 체크를 해줍니다. 물론 의식이 돌아오거나 맥박이 돌아오거나 호흡이 돌아온다면 그만하면 되겟죠..
딱히 돌아왓단게 없다면 시키는대로 계속 해주면 됩니다.. AED 의 경우는 119 도착전까지 하기때문에.. 두번이상 할일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요즘 119 무지빨리옵니다..ㅎㅎ 더군다나 심근경색 의심되면 더더욱 날아오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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