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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반", "혈구 란", "육반" 중 먹을 수 있는 것은?
요리를 위해 계란을 깼을 때, 노른자에 피가 섞여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나요? 계란 속에 피가 보이는 경우는 다음과 같이 분류됩니다.
- 혈반(血斑, 케츠반): 노른자에 피가 묻어 있는 것
- 혈구 란(血玉卵, 케츠교쿠란): 흰자에 다량의 피가 섞여 있는 것
- 육반(肉斑, 니쿠반): 노른자와 흰자 속에 작은 덩어리 같은 것이 섞여 있는 것
그렇다면, 계란을 깼을 때 이런 혈반이나 덩어리가 보이면 먹어도 괜찮을까요?
전문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 혈반(血斑)은 먹어도 될까?
👉 먹어도 괜찮습니다.
유통기한 내라면 생으로 먹어도 무방하지만, 피가 섞여 있는 것이 신경 쓰인다면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혈반은 계란이 형성될 때 난관(알을 품는 기관)의 모세혈관에서 미세한 출혈이 발생하여 혈액이 섞인 것입니다. 소량의 혈액이 섞인 정도는 인체에 무해하며, 생으로 먹어도 건강에 문제가 없습니다.
🔹 혈구 난(血玉卵)은 먹을 수 있을까?
👉 먹으면 안 됩니다.
흰자에 **다량의 피가 섞여 있는 혈구 난은 "식용 부적합란"**으로 분류되며, 시중에 유통되지 않습니다. 만약 혈구 난을 발견했다면, 먹지 않고 버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 육반(肉斑)은 먹을 수 있을까?
👉 먹어도 괜찮습니다.
육반이 있는 계란도 유통기한 내라면 생으로 먹어도 문제가 없으며, 익혀서 먹으면 더욱 안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적갈색 계란(적란, 赤卵)에서는 20~30%의 확률로 육반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육반은 실제로 고기 조각이 아니라, 적란의 껍질 색소인 프로토포르피린이 응집된 것이므로 먹어도 안전합니다.
✅ 정리
- 혈반(노른자에 피가 섞인 것) → 먹어도 OK (생식 가능, 가열하면 더욱 안전)
- 혈구 난(흰자에 다량의 피가 섞인 것) → 먹으면 안 됨 (유통되지 않음)
- 육반(노른자, 흰자에 작은 덩어리) → 먹어도 OK (특히 적란에서 흔함)
계란을 깼을 때 피가 보이면 놀랄 수 있지만, 혈반과 육반은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신경 쓰인다면 익혀서 먹는 것이 더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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